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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슈퍼모델' 본선 진출 30인, 4인4색 멘토별 스테이지 준비

기사입력 2018.11.29 07:30 / 기사수정 2018.11.29 00:2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본선 진출자 30인이 가려졌다. 이들은 장윤주, 김원중, 김수로, 써니 등 네 명의 멘토와 팀을 이뤄 각기 다른 스테이지 준비에 돌입했다.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차례로 무대에 오른 세 팀은 각각 빅뱅, 트와이스, 엑소의 노래를 선택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먼저 조정흠 김도형 김하민 김현준 허준 홍석현은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와 '뱅뱅뱅'으로 무대를 구성해 모두를 열광하게 했다. 다섯 번째 순서는 이가흔 강서진 김문주 김이현 박제린 박지윤 이유리로 구성된 트.스 팀이었다. 

한동호 강연호 김윤수 신지훈 윤정민 윤준협 이어진이 속한 OX 팀은 엑소의 '중독'과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무대를 꾸몄다. 이를 본 써니는 "개인적으로 엑소 노래 팀 기대했는데 역시 피날레를 잘 장식해줬다"고 박수쳤다. 

현장 평가단이 뽑은 베스트 팀은 OX 팀이었다. 이어 본선에 진출할 참가자 30인의 명단도 공개됐다. 윤준협 윤정민 김민진 박민영 김수영 이어진 강서진 강연호 이선정 홍석현 김승후 조정흠 한동호 이유리 김어진 김현준 이은석 최진기 정사라 김희연 신지훈 최규태 김시인 김하민 소유정 박제린 이가흔 김도형 남궁경희 김이현 등 30인이었다.



이어 본선 미션을 꾸미기 위한 팀이 정해졌다. 장윤주, 김원중, 김수로, 써니는 각각 다른 콘셉트를 내세웠다. 장윤주는 전형적이고 클래식한 런웨이였고 김원중은 패션 필름을 적용한 런웨이, 김수로는 뮤지컬 갈라쇼, 써니는 파워 퍼포먼스였다.

장윤주 팀은 이선정 강서진 남궁경희 김이현 정사라 소유정 최진기, 김원중 팀은 강연호 김승후 김어진 김현준 김하민 이은석 김도형, 써니 팀은 김민진 박민영 홍석현 윤정민 김시인 최규태 김희연 박제린, 윤준협 김수연 한동호 이어진 이가흔 조정흠 신지훈 이유리로 구성됐다.

각 멘토는 참가자들을 만나 파이널 무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장윤주는 첫 미팅에서 메이크오버를 제안했다. 김원중은 이전에 내줬던 숙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파이널 무대를 그려나갔고, 김수로와 써니 또한 저마다의 무기를 내세워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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