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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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백진희 감정 착각했다

기사입력 2018.11.28 22: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백진희의 감정을 착각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3회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이루다(백진희)의 감정을 착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상은 이루다가 자신이 매니저로 온 가리봉점으로 지원근무를 나오겠다고 하자 내심 좋아했다.

백진상은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인터넷 게시판에 이루다 얘기를 써 봤다. 이에 그 부하직원이 여직원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백진상은 여직원이 맞다고 답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그 여직원이 님을 좋아하는 거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백진상은 "이대리가 나를?"이라고 혼잣말을 하며 이루다와의 일들을 떠올렸다. 

백진상은 이루다가 지나치다 싶게 자신을 챙긴 것 같다고 생각하며 이루다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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