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8 14:17 / 기사수정 2018.11.28 14:3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허준호가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카리스마를 완연히 지운 열연을 보인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와 폭발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허준호가 '국가부도의 날'에서는 평범한 가장 '갑수' 역을 맡아 IMF 당시 소시민을 대표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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