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8 09:40 / 기사수정 2018.11.28 09:5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발생 당시, '초기 6분간 무대응'이었던 순간 단독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취재진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6분, KT 건물에선 이미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었고, KT 직원이 최초로 화재 신고를 한 시간, 지나가던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봤더니 이미 불길이 크게 번진 상태였음을 확인했다.
화재 신고가 이뤄진 지 5분 뒤에서야 소방차가 도착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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