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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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한정수 "국내 최초로 김혜수와 베드신 찍어"

기사입력 2018.11.27 23: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한정수가 국내 최초로 김혜수와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정수가 배우로 데뷔하기까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정수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소속사 문제, 팀과의 불화 등 여러 가지 일이 있어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정수는 친구의 소개로 극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며 연극을 접한 뒤 서울예대 영화과에 입학했다고 전했다.

한정수는 늦게 대학생활을 하면서 우연히 영화 '튜브'에 비중 있는 역할로 캐스팅이 되면서 계속 영화를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정수는 "영화 '얼굴 없는 미녀'로 국내 최초로 김혜수 누님과 같이 베드신을 찍었다"고 말했다. 김광규와 최성국은 그 얘기를 듣고 "그 남자가 너였느냐"고 입을 모으며 깜짝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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