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7 14:29 / 기사수정 2018.11.27 14:3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이 지난 26일 오후 2시에 진행한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시켰다는 호평을 받으며 현실 공감 스릴러의 클라이맥스를 예고한다. '도어락'을 연출한 이권 감독은 “사회적으로 혼자 사는 문화가 일상이 된 만큼 소통도 단절되어 간다고 생각했고, '도어락'은 이로 인해 생기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했다. 여기에 드라마틱한 사건을 붙여 주인공 ‘경민’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에 집중해 몰입을 높이려 했다”라며 '도어락'만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스릴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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