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7 13:46 / 기사수정 2018.11.27 13:49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중년 관객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광화문 연가'는 세대를 넘어 사랑 받는 故이영훈 작곡가의 주옥 같은 명곡들과 우리 곁 소중한 사람을 떠오르게 하는 따뜻한 스토리의 뮤지컬이다. 올 연말 연일 전석 기립박수와 떼창 커튼콜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예매처 인터파크 내 뮤지컬 랭킹에서는 50대 관객의 예매 비율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월등히 높게 집계됐다. 평소 뮤지컬을 즐겨보는 주요 관람 층인 20~30대 관객들은 물론, 40~50대 중장년층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