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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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김소현 "같은 역 맡은 옥주현 너무 멋있다"

기사입력 2018.11.27 10:59 / 기사수정 2018.11.27 11:00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배우들과 함께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배우 옥주현, 김소현, 박형식, 정택운(빅스 레오)가 출연했다.

김소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와 황홀한 음색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같은 '엘리자벳' 역을 맡아 어떤 점이 다른지 묻는 질문에 옥주현은 "일단 사람이 다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어 김소현에게 "저보다 어려 보이는 러블리한 황후이다"라며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김소현은 옥주현에게 "매번 재공연 될 때마다 하는 이유가 있다. 같은 엘리자벳이 봐도 멋있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대작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2019년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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