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7 09:21 / 기사수정 2018.11.27 09: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한은서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은서는 2008년 드라마 '대왕세종'으로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 이후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유령' 등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에 다수 출연해 연기 실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드라마 '리턴’에서 과거 사건의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7일 첫 방송되는 SBS TV시네마 '사의 찬미'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아역배우의 모습이 아닌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성장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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