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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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옥주현 "박형식과 6촌 관계, 더 각별하다"

기사입력 2018.11.27 07:41 / 기사수정 2018.11.27 09:2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옥주현과 박형식이 6촌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주인공 옥주현, 박형식, 김소현, 빅스 레오(정택운)이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엄한 레슨을 한다는 이유로 '옥파르타'라 불린다고. 이에 대해 박형식은 "밤 12시에 전화가 오길래 급한 일인 줄 알고 받았더니 '악보를 펴봐'라고 하신다. 그날 12시부터 새벽까지 레슨을 받았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옥주현은 "박형식에게 더 각별한 이유가 있다. 우리가 6촌 관계다. 그래서 집안 사람들끼리 잘했으면 좋겠다. 못하면 혹독하게 혼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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