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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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어느 별에서 왔니?' 제이제이가 밝힌 #일상 #수익 #운동꿀팁

기사입력 2018.11.27 07:10 / 기사수정 2018.11.27 00:4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제이제이 살롱드 핏의 일상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헬스 전문 크리에이터 '제이제이 살롱드 핏'과 먹방 ASMR 크리에이터 '푸르미르'가 등장했다.  

이날 제이제이는 "여성의 몸을 가장 잘 아는 크리에이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구독자가 30만 명이 넘고 구독자 중 90%가 여성분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이제이의 쉴 틈 없는 일상이 공개됐다. 모닝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제이제이는 본인이 운영하는 피트니스센터로 향했다. "처음으로 오픈한 센터이다. 3년 전만 해도 여성 전용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가 없었는데, 여성 전문 운동을 가르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제이제이의 아침 식사는 아침 호밀빵, 잼, 달걀 프라이였다. 제이제이는 "빵을 먹고 살을 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을 때는 80kg가 육박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트레이너가 된 계기를 묻자 "원래는 경영학과 출신이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좋아하고 학문적으로 파고드는 것도 좋아해서 졸업하고 바로 트레이너로 진로를 바꿨다"고 답했다.


수익에 대해서는 "굉장히 편차가 있다. 월 매출이 1억이 넘게 나올 때도 많고 연 매출은 한 10억에서 20억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합동 방송 코너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의 일일 트레이너로 변신해 운동 꿀팁을 전했다. 식당에서는 2분의 1 법칙, 과식 금지, 구부정한 자세 솔루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생활 속에서 틈틈이 운동할 수 있는 팁을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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