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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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톡] '선다방', 이상형→인생관 '찰떡 궁합' 맞선 남녀…"똑같아서 신기해"

기사입력 2018.11.26 14:14 / 기사수정 2018.11.26 14:1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사랑을 찾아 300km를 한걸음에 달려온 맞선 남녀가 등장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는 일과 연애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 청춘 맞선 남녀가 출연한다. 

첫 번째 맞선 남녀는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맞선 남녀로, 일과 연애 두 가지 모두를 잘하고 싶은 특수학교 교사 남자와 다정한 서울 남자를 만나고 싶은 서울 새내기 암환자 뷰티관리사 여자가 만난다. 

이어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 패턴 때문에 연애가 힘들어 방사선사에서 직업을 바꾼 공공기관 남자와 결혼할 인연을 만나고픈 도예가 여자가 두 번째 맞선 남녀로 등장한다. 특히 두 사람은 '선다방'에서의 맞선을 위해 광주에서 300km를 달려 한걸음에 왔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두 맞선 남녀는 이상형부터 인생관까지 모두 맞아떨어져 맞선 내내 "똑같아서 신기하다"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양세형은 '어메이징 법칙'이라며 선다방에서만 나올 수 있는 특이 현상이라고 말해 두 남녀의 매칭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선다방-가을 겨울 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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