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01
연예

'내 사랑 치유기' 소주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

기사입력 2018.11.26 14:01 / 기사수정 2018.11.26 14:0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소주연이 '내 사랑 치유기'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해 CH로 연예계에 데뷔한 소주연은 웹 드라마 연플리 '하찮아도 괜찮아'에 이어 영화 '속닥속닥'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최근 종영한 KBS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에서 직장 막내 역할을 맡았으며, 현재는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를 통해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다.

'내 사랑 치유기'에서 소주연은 매회 섬세한 감정선으로 자신이 맡은 은주 캐릭터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처럼 소주연은 작품마다 캐릭터에 몰입해 어떤 인물이든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소주연이 앞으로 '내 사랑 치유기'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4회 연속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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