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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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윤균상 "김유정과 호흡, 제 나이가 많아 걱정했었다"

기사입력 2018.11.26 13:59 / 기사수정 2018.11.26 14: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윤균상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과 호흡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종찬 감독과 배우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 유선이 참석했다.

이날 윤균상은 "로맨틱 코미디는 처음이다"라며 "걱정을 많이 했었다. 김유정 씨와 처음 만날 때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무래도 제가 (김유정 씨보다) 나이가 많다 보니까 걱정되는 것도 있었는데, 유정 씨가 선배로서 제가 많이 기대고 의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고 말을 이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이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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