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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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임수향, 힌트 도구 최다 보유자 등극

기사입력 2018.11.23 23:5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임수향이 힌트 도구를 가장 많이 보유하게 됐다.

23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0'에서 저녁을 먹고 도구를 복사할 수 있는 마지막 게임이 펼쳐졌다. 이번 게임은 팀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임수향과 장도연은 각각 두 개의 정답을 맞혀 두 개의 힌트 도구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임수향은 망치와 리모컨을 택했다. 이어 장도연은 리모컨과 돋보기를 가져갔다. 특히 임수향은 멤버들 가운데 힌트 도구를 최다 보유한 사람이 됐다. 

게임이 끝난 뒤, 각 멤버들은 모두 흩어져 힌트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수향은 어딘가로 향하며 자신이 처음 가져왔던 카세트테이프를 유심히 살폈다. 카세트테이프의 첫 글자를 이어보면 '장승 아레로 갓'이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임수향은 장승 밑에서 삽을 발견, 삽으로 땅을 팠다. 땅속에서는 5분 느린 시계가 등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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