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허정민 때문에 열애설 논란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망언 논란을 피해 섬으로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백은 오강순(전소민)의 집을 나와 서대표(조희봉)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대표는 화를 내는 유백에게 배를 보내준다고 전했고, 유백은 자신의 짐을 들고 해변에서 배를 기다렸다.
그 시각, 남조(허정민)은 유백의 차를 몰고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여배우와 호텔로 향했다. 그 모습을 기자에게 들켰고, 이에 유백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서대표는 이 사실을 들키게 될까 봐 섬으로 보낸 배를 다시 돌렸다. 이 일로 유백은 2주 더 섬에 머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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