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07 00:15 / 기사수정 2009.09.07 00:15
[엑스포츠뉴스=김현덕 기자]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22R 수원 삼성 대 강원 FC의 경기에서 배기종의 선제골과 에두가 두 골을 기록한 수원에 강원은 김영후의 두 골과 마사의 한 골로 3 대 3 무승부를 기록했다. 에두와 김영후는 각각 두 골과 일 도움으로 각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강원은 배기종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김영후가 동점골을 기록했고, 수원은 바로 에두가 자신이 얻은 프리킥을 골로 연결하며 2 대 1 전반을 앞섰다. 그러나 후반 김영후가 수원 수비를 끌어낸 후 내 준 볼을 마사가 골로 연결했고 이어 김영후가 역전골을 성공시켰으나 후반 45분, 에두가 배기종의 크로스를 헤딩 슛으로 동점 골을 만들며 패색이 짙었던 수원을 살렸고 강원은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이 날 3골을 주고받은 양팀의 경기를 사진과 함께 살펴보자.
▲ 수도권 원정팀의 규모만큼 원정응원을 온 강원 서포터즈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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