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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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권수현 "박성웅과 실제 '유과장-초롱' 관계, 많이 배웠다"(인터뷰)

기사입력 2018.11.23 15:43 / 기사수정 2018.11.23 15:4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권수현이 '일억개의 별'로 만난 박성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진행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종영 인터뷰에서 권수현은 "드라마가 끝나서 마냥 아쉽다"라고 말했다.

권수현은 극중 경찰 엄초롱으로 변신해 선배 박성웅과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그는 "워낙 좋은 배우들이 많아서 배운점도 많았다"라며 "아무래도 박성웅과 붙는 신이 많았는데 정말 좋은 선배다. 나 역시 더 좋은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어 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항상 잘해주신다. 잘 챙겨주시고 연기조언도 해주신다. 그러면서도 자기한테 잘할 생각 말고 잘돼서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가 되라고 한다. 정말 멋있는 분"이라며 "실제로도 극중 유과장과 초롱이의 관계처럼 돈독하게 지낸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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