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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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전참시' 이영자, DJ 송팀장 선곡에 눈물 '취향 저격'

기사입력 2018.11.23 13:48 / 기사수정 2018.11.23 13:4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눈물을 흘린다.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회에서는 군부대 강연을 떠나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영자 매니저는 'DJ송팀장'으로 컴백한다. 매니저는 앞서 선곡 센스로 이영자를 즐겁게 만든 바 있다. 그는 이번 스케줄을 위해 3곡을 미리 준비했다고 밝혔다. 과연 그가 준비한 선곡은 무엇일지, 그 곡들은 이영자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 가운데 'DJ송팀장'의 선곡을 들은 이영자의 리액션이 포착됐다. 이영자는 곡에 심취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왜 내가 눈물이 나냐~"며 눈물을 훔쳤다고 전해졌다. 

이어 이영자가 흐르는 눈물을 참기 위해 자신만의 '상비약'을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이영자의 '상비약'에 대해 평소 그녀가 갖고 다니는 것이라며 약효를 인증했다. 이영자의 눈물을 멈추게 한 ‘상비약’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매니저가 과거 군 생활 당시 큰 도움을 받았던 은인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영자의 눈물샘을 자극한 'DJ송팀장'의 선곡과 그녀의 눈물을 멎게 만든 '상비약'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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