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47
경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일미리금계찜닭’, 소자본으로 가능한 아이템으로 화제… 업종 변경도 가능

기사입력 2018.11.23 10:1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신규 창업 시장의 성장세도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소자본으로 가능한 업종 전환 창업 및 업종 변경 창업 시장의 성장세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신규 창업보다 업종 변경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것이 요즘 창업 시장의 흐름이다. 업종 전환 창업에서 주목 받는 아이템 및 뜨는 프렌차이즈는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관심을 모으는 것이 바로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소규모 창업 아이템 및 배달 창업이다.

한 때는 손쉽게 운영이 가능한 치킨집 창업, 카페 창업, 편의점 창업 등의 수요가 높았으나, 이제는 포화상태로 인해 해당 업종들이 과도기에 접어들면서 폐업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창업 시장의 흐름에서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소규모 매장 창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퓨전 찜닭 전문점 ‘일미리금계찜닭’이 눈길을 끌며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전문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7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매달 3~4개 지점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안전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남자 소자본 창업 추천 및 여자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경쟁이 치열한 외식 창업 시장에서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받는 ‘일미리금계찜닭’의 성공 포인트를 다수의 외식 창업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일미리금계찜닭’은 업계 최초로 치즈와 찜닭을 최초로 결합한 브랜드이며, 홀 매장은 물론 테이크아웃 및 배달까지 가능해 안정적이며, 대형매장이 아닌 13평인 소규모 매장에서 월 평균 3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통해 퓨전 찜닭 브랜드 중 최초로 가맹점 수 100호점을 돌파했다.

일반적으로 찜닭과 같은 한식 분야는 많은 메뉴를 다루기 때문에 업무 강도가 높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는 찜닭이라는 단일 메뉴로 이런 인식을 과감하게 바꾸며 한식 창업에 대한 허들을 낮췄다. 또한 조리가 간단하기 때문에 고임금의 주방인력이 필요 없으며, 배달매장의 경우 1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7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7년 동안 C급상권, 대학상권, 오피스상권, 핫플레이스 등 다양한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해 시기적인 요소와 상권에 대한 제약에 따라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는지 충분한 검증을 마쳐, 실제 100여개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2년 연속 KCPBA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수상을 할 정도로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상당히 높다.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동종업계 최저 비용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으며, 경쟁업체가 적기 때문에 상권독점이 가능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20평 이하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대료가 높은 1층 매장을 굳이 선택을 안 해도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해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업종 변경 창업 및 배달 전문점 창업 시 동종업계 최저비용은 물론 배달 전문점의 경우 천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하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매달 3~4개 지점이 오픈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일미리금계찜닭은 11월 선착순으로 가맹비 및 본사지원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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