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3 09:27 / 기사수정 2018.11.23 09:31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안지현이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줬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문준우(김현중 분)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안지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안지현은 선아의 짠내나는 일상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하루에도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뛰어다녔고, 사채업자 수광(김양우)에게 늘 빚 독촉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절대 상황에 굴하지 않고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고, 수광과의 대면에도 늘 당당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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