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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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실종된 딸 돌본 차학연에 분노 '따귀'

기사입력 2018.11.22 22:3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가 차학연의 따귀를 때렸다.

22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3회에서는 차우경(김선아 분)의 딸 김은서(주예림)가 실종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진옥(나영희)은 차우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은서 네가 데려갔니?"라며 물었다.

차우경은 "무슨 소리야. 엄마가 데리러 가기로 했잖아"라며 쏘아붙였고, 허진옥은 "분명히 시간 맞춰 왔는데 애가 안 보인다. 어떻게 된 거야"라며 설명했다.

이후 차우경은 딸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차우경은 유치원 앞에서 아이의 웃음 소리를 들었고, 그 웃음소리를 따라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갔다.

특히 김은서는 이은호(차학연)와 함께 놀고 있었고, 화가 난 차우경은 이은호의 따귀를 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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