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EXID 솔지 "완전체 컴백, 함께 할 수 있어 행복"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EXID가 완전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그룹 EXID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는 EXID 멤버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등 다섯 멤버 모두가 참석했다.

이날 솔지는 "제가 없이 네 명이서 1년 반 정도 활동을 했는데 같이 활동을 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 어제 저희가 컴백을 했다.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화는 "저희가 2년 만에 완전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만 해도 만족스럽다. 팬들이 오래 기다려주셨다. 그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XID는 지난 21일 싱글 '알러뷰'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솔지의 공백을 깨고 2년 만에 돌아온 다섯 명의 목소리가 온전히 담겼다. 특히 멤버 LE는 '알러뷰'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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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