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영화 '도어락' 김성오가 MBC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을 통해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12월 5일 개봉을 앞둔 '도어락'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이형사 역을 맡은 김성오가 출연한다.
이날 김성오는 평소 연기할 때 보였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달달한 보이스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에서 그는 공효진, 김예원 등 '도어락'에서 함께 한 배우들과의 훈훈한 스토리부터 혹한의 추위를 견뎌야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또 그동안 참여해온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청취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예비 관객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다. 12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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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