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X이시언X기안84 '남은파' 탄생…'나만 돋보이면 돼'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은밀한 파티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남은파' 탄생과 난장판 무지개 달력 촬영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9월 박나래, 한혜진, 화사는 미국 화장으로 탄생한 나래 바르뎀부터 살 떨리는 타짜 최강전까지 여자들의 은밀한 모임 '여은파'로 역대급 꿀잼을 안겼다. 이에 대적하는 '남은파'로 전현무, 이시언, 기안84가 뭉쳐 찰떡 케미로 '여은파' 못지않은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이시언의 집에 찾아간 전현무와 기안84는 빈틈없이 꽉 찬 집에 충격받고 비난한다. 그러나 이시언의 있어 보이는 한 마디가 그들의 태도를 순식간에 바꾼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시언이 준비한 만찬은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 먹은 '여은파'와 비교돼 폭소를 유발한다.

본격적으로 달력 콘셉트 회의를 하는 세 사람은 본인의 아이디어가 채택되기 위해 철저한 무한 이기주의를 펼친다. 서로 물고 뜯는 회의 속에 나온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이 웃음을 예고한다. 

달력 촬영에 쓰일 아이템을 사기 위해 첫 공동외출을 하는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에게 즐거움보다 멀미가 먼저 찾아온다고 해 범상치 않은 이들의 하루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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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