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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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연애와 결혼 달라...안정기 접어들었다" (씨네타운)

기사입력 2018.11.22 14:18 / 기사수정 2018.11.22 14:2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나혜미가 남편 에릭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하나식당'의 배우 최정원과 나혜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7월 1일, 나혜미는 그룹 신화의 에릭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5년을 교제하다가 부부가 됐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를 보던 '씨네타운' 청취자는 나혜미의예뻐진 미모를 칭찬하면서 "요즘 행복하시냐"고 에릭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나혜미는 "결혼 초반에는 힘든 점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와 결혼은 좀 다른 것 같다. 지금 결혼한지 1년 4개월정도 됐는데 서로 다르다보니까 이해해야하는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늘(22일) 개봉.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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