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2 09:48 / 기사수정 2018.11.22 09:5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오하늬가 제21회 필라델피아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14일 열린 필라델피아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이브'에 출연한 오하늬가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해외영화제에 작품이 선정 되었다는 것만 으로도 기뻤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놀라고 영광이다. 팀들과 정말 고생 많이 해서 찍었는데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어서 보람차고 정말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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