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아슬아슬 댄스 로맨스 서막…예고편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썸바디'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 예열에 나섰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썸바디'는 22일 예고편을 공개하며 주저 없는 스킨십과 진한 눈빛을 선보인다.

출연은 진춤을 추면서 상대에게 리얼한 애정을 표현한다. 첫 만남의 기대감도 드러난다. 댄서들은 춤으로 자기 소개를 하고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다. 서로 좋아하는 춤 장르를 묻는가 하면, "미팅하는 것 같다"는 말로 설렘과 긴장을 표현한다. 아크로바터 오홍학의 등장에 동요하는 여성 댄서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호감의 이성을 향한 관심은 물론, 질투와 견제까지, 솔직하고 적극적인 댄서들의 직진 로맨스도 예고됐다. "오빠랑 커플 댄스 추고 싶어"라며 돌직구로 표현하는가 하면, "견제하는 게 눈에 보인다", "내가 중간에 꼈다는 생각이 든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한다. "라이벌이 생기면 짜증난다"며 거침없이 다가선 댄서와 그 마음을 사로잡은 상대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한편, '썸바디'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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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