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샘 오취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슈퍼스타'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멤버들은 긴 비행을 끝내고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파리를 경험해본 박중훈 이외에 이이경, 신세경, 샘 오취리는 파리가 처음이라 들뜬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 가운데 안정환은 아시안 게임 때문에 뒤늦게 합류하기로 결정돼 보이지 않았다.
파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파리의 유명 경기장과 에펠탑을 보며 감탄했다. 또 황금빛 루브르 박물관을 발견하고 감상에 젖었다. 이이경은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가자고 제안했고, 네 사람은 잠시 차에서 내려 책으로 보던 풍경을 두 눈에 담았다.
다음 날 아침, 박중훈과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는 정식 오픈에 앞서 파리 곳곳을 누비며 가게 홍보를 시작했다. 이들이 가게 홍보를 위해 처음 도착한 곳은 무프타르 거리. 무프타르 거리에서는 샘 오취리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속속 나타났다. 이를 지켜보는 신세경, 이이경, 박중훈은 흐뭇하면서도 신기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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