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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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요리 자신감 "손으로 하는 건 다 잘해"

기사입력 2018.11.21 23:1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신세경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함께 국경을 넘게 될 멤버들이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여의도 포차에 가장 먼저 도착한 신세경은 닭발을 먹으며 다른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어 안정환과 박중훈, 이이경, 윤보미 등이 속속 도착했다.

멤버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팔게 될 메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중훈은 "옛날 떡볶이를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저도 떡복이를 할 줄 안다"며 "달걀말이를 준비해보겠다"고 했다. 안정환은 "삼계탕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 외국 생활할 때 삼계탕이 그리웠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이어 "캡틴 셰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신세경은 "캡틴은 모든 요리를 할 줄 알아야 하는 거냐"고 조심스레 말했다. 신세경은 앞서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시켜주면 다 할 수 있는데 불 앞에서 요리도 해보고 싶기도 하다. 손으로 하는 건 비교적 잘한다"고 어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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