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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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 조세호, 이번엔 엄마 대행 '당황'

기사입력 2018.11.20 23:3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조세호가 '엄마' 대행 업무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 조세호는 천안에서 등장했다. 이날 조세호가 맡은 대행 업무는 '엄마'였다. 조세호는 둘째 출산 후 산후 조리원에 있어 아들의 유치원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나지선 고객을 대행하게 됐다. 나지선 씨는 조세호에게 "유치원 행사인 야시장에 같이 가달라"며 "야시장 가기 전에 함께 놀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호가 만난 승우는 여섯 살 남자아이였다. 조세호는 승우를 만나기 전 스파이더맨 가면을 쓰고 옷을 입었다. 이어 승우를 만나 가면을 벗었는데, 승우는 "뭐야. 조모시기"라고 조세호를 지칭해 웃음을 안겼다. 승우는 "TV에서 아빠가 말하는 거 봤다. 조모시기라고 했다"고 말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

조세호는 승우와 함께 야시장에서 팔 물건인 슬라임을 확인했다. 조세호는 슬라임 광고판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가격을 책정하고 상황극까지 펼쳤다. 그러던 중 승우는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TV 앞으로 달려가 영상을 보며 춤을 췄다. 조세호는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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