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0 13:59 / 기사수정 2018.11.20 13:59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한뼘TV '방판소년단'에서 방판소년단(유재환,붐,재효)이 걸그룹 에이프릴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해 에이프릴의 파우치를 살펴본다. 파우치 속 화장품에 이름표가 붙어있는 걸 본 재효는 블락비의 나쁜 손버릇 경험을 토대로 에이프릴이 화장품에 이름표를 붙인 이유에 대해 추궁한다.
방판소년단은 에이프릴 진솔의 파우치 속에서 이름표가 붙여진 화장품을 찾아냈다. 이에 붐이 "꼼꼼하다"고 감탄하자 재효는 "멤버들 중 나쁜 손버릇이 있는 친구가 있으면 해놓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붐은 "이 중에서 누구냐"며 추궁을 시작해 에이프릴 멤버들에게 범인이 누군지 추궁한다. 이에 진솔은 "비슷한 화장품이 많아서"라며 그 이유를 밝혔고, 재효는 "저희는 모든 물건에 무조건 써놓는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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