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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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올해,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살아있다는 느낌" [화보]

기사입력 2018.11.20 10: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민아가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신민아는 '마리끌레르' 12월호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신민아는 연핑크 가죽 코트와 누드 컬러 슬립 드레스에 팬더 드 까리띠에 워치와 다이아몬드가 셋팅 된 저스트 앵 끌루 네크리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다.

퍼플 시스루 드레스에 래커로 표범의 스팟 패턴을 그려넣고 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셋팅 된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와 너트와 볼트에서 영감을 받은 에크루 드 까리띠에 링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커버에서는 두 번 감아 착용하는 브레이슬릿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패셔너블한 느낌을 겸비한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와 핫핑크 컬러 재킷을 매치했다.

얼마 전 4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영화 '디바'의 크랭크업을 한 신민아는 "올해는 마치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을 다녀온 것만 같다며, 오롯이 작품에 몰입했고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래서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재미있었다는 말로는 다 담아낼 수 없는 기분"이라고 기억했다. 이어 "2019년은 어떻게 채우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행복 할 수 있게, 무엇을 하든 삶에서 끊임없이 재미를 찾고 싶다"고 답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리끌레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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