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0 10:17 / 기사수정 2018.11.20 10:17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20일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는 지덕체를 모두 겸비한 미인대회 출신 뇌섹녀 3인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CNN, 북한 외신 매체에서 기자로 활동한 경력을 지닌 이화여대 경영학과 출신 재원 2014년 미스코리아 진(眞) 김서연, 미국 고등학교 시절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수석 졸업 후 고려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2017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코리아 지(智) 이채린, 서강대 재학 당시 다양한 대기업 마케팅 및 전략 공모전을 휩쓸고 트리플 복수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한 2017년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신 한가현이 출연한다.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남다른 스펙에 지성미까지 고루 갖춘 뇌섹녀들의 등장에 녹화장이 술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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