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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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장혁, 근육신경 계통 병력 있었다

기사입력 2018.11.19 22:1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의 병력이 드러났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25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의 병력이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11년 전 이민우(하준)와의 시합을 준비하던 중 체육관에서 몸에 이상증세를 느끼고 쓰러졌다.

유지철은 전문의를 통해 근육신경 계통의 질환이 있음을 알게 됐다. 의사는 희한하게도 유지철이 앓고 있는 병의 진행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유지철은 이민우와의 복싱경기가 예정되어 있기에 시합에 출전해도 되는지 물어봤다.

의사는 "무리한 운동은 안 된다. 근육신통계를 자극하면 멈춰있던 병이 다시 진행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유지철은 의사의 경고에도 시합에 나섰다. 유지철은 이민우를 향해 제대로 공격 한 번 하지 못한 채 모두의 의구심을 자아내는 패배를 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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