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딸바보 아빠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우니까 이제 따뜻하게 입고 다니자. 아빠는 괜찮아. 내복 입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종은 추운 날씨에 딸 아윤 양의 옷을 여며주고 있다. 자신의 옷은 입지도 않은 채 딸을 챙겨주는 그의 모습은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여실 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죠종 멋짐", "아빠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우종은 동료 아나운서 정다은과 지난 2017년 3월 결혼해 같은해 9월 딸 아윤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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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