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백패커 민미정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멤버들이 백패킹 전문가 민미정에게 도움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미정은 프로 백패커라고 소개했고, "제가 경험이 있으니까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고 왔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민미정이 네팔 에베레스트, 파키스탄 빙하 등 세계를 누비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또 민미정은 "비박이란 말도 옳은 말은 아니다. 텐트가 없이 침낭만 가지고 하룻밤을 보내는 걸 비박이라고 한다. 백패킹이라고 하는 게 맞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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