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6 17:35 / 기사수정 2018.11.16 17:36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비밀연애에 돌입한 유이와 이장우를 본격 의심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 37, 38회 예고편에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김도란(유이)과 왕대륙(이장우)의 사이를 의심하며 결정적 증거를 잡겠다며 혈안이 된 장면이 공개됐다.
앞서 다야는 도란을 향한 질투를 떠나 도란과 대륙 사이에 줄곧 의구심을 지녀왔다. 다야의 입장에서 도란은 대륙 회사의 비서이자 할머니 박금병(정재순)을 도와주는 간병인이었을 뿐. 하지만 손수 집까지 바래다주는 등 도란을 향한 대륙의 행동이 호의 이상의 것이 아닐까 생각했던 것. 여기에 늦은 밤 손을 맞잡고 있는 도란과 대륙을 목격해 의심을 더욱 깊어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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