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6 17:06 / 기사수정 2018.11.16 17:0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첫 공식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가수로서 완변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더 맨 블랙은 이번 첫 번째 공식 미니 앨범 'THE MAN BLK 1st Mini Album Various Colors' 타이틀곡 'Free Fall(프리폴)'을 열창,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장악했다.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가진 더 맨 블랙은 멤버 최찬이를 중심으로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강태우, 엄세웅, 신정유, 천승호, 최성용, 정진환이 멀티테이너다운 세련된 무대 매너와 열정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10명이 하나가 된 듯 무대를 채워 나갔다.
이번 타이틀곡 ‘프리폴 (Free Fall)’은 반복되는 신스 사운드와 힘 있는 비트가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꾸밈없는 듯한 목소리에 그들만의 진실된 감성이 느껴져 본격적인 여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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