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5 16:21 / 기사수정 2018.11.15 16:2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48’ 출연 당시부터 단짝 케미로 눈길을 끈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와 이채연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됐다.
15일 밤 11시 최종회를 앞둔 Mnet ‘아이즈원 츄(IZ*ONE CHU)’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이채연이 눈길을 끈다. 아이즈원 내에서도 단짝으로 꼽히는 두 사람은 ‘아이즈원 츄’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왔다. 서로 의지하고 챙겨주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던 상황.
이 가운데 ‘아이즈원 츄’ 최종회의 한 장면에는 평소와 달리 어두운 표정의 이채연과 눈치를 보는 듯한 미야와키 사쿠라가 담겼다. 입을 굳게 다문 채 침대에 누운 이채연의 모습에서 복잡한 심경이 느껴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채연은 울컥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 혼자 조용히 방에 들어가 눈물을 흘렸다. 원인을 제공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안절부절 못하며 방 문 앞에서 계속 서성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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