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등장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는 옥주현이 등장한 영국 편을 담는다.
‘토크 노마드’는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마지막 여행지 영국의 첫번째 편에서는 로맨틱 코미디의 명작 중 하나인 ‘이프온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 밴드 ‘비틀즈’의 앨범 자켓을 찍었던 ‘애비로드’를 찾아가 명장면을 보여준다.
마지막 여행지 영국의 객원 노마드는 옥주현으로 뮤지컬 ‘아이다’를 시작으로 ‘시카고’, ’엘리자벳’, ‘레베카’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옥주현이 뮤지컬의 본 고장 영국 편의 객원 노마드로 소개되자 정철은 “다른 사람 생각이 안 나요!”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옥주현은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와 지난 서울 편에서 TMT(투머치 토커)로 활약한 김민식 PD에게 영화 ‘이프온리’에 나오는 노래를 하나 짧게 불러준다.
이어 영화 ‘이프온리’에서 주인공들이 사랑을 이야기하던 장소에서 설레어 한다. ‘이프온리’의 명장면을 김구라와 함께 재연한 후 다른 노마드들과 명장면 재연을 적극적인 자세로 즐긴다.
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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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