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핑클 멤버 성유리와 옥주현이 20년 지기 친구 케미를 선보인다.
19일 방송되는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옥주현이 출연, 성유리와 3년만에 방송에서 재회한다.
이날 옥주현은 평소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아 최근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의 출연을 계속 고사하다가 절친 성유리 때문에 '야간개장'에 나왔다며 친분을 과시한다.
이어 옥주현은 성유리와의 첫 만남에서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자연스럽고 털털하게 인사를 나눈다. 이들의 만남은 90년대 핑클 시절의 추억을 지닌 시청자들의 과거 추억을 소환 할 예정이라고. 이와 함께 핑클 캐스팅 비화부터 솔직토크 등 숨겨왔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 한다.
더불어 뮤지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옥주현의 입 떡 벌어지는 숨겨진 밤 라이프도 공개된다. 이에 MC들은 이런 고급스러운 영상은 본 적 없다며 놀랐다는 후문.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Plus '야간개장'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