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촬영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가중계 11월 16일 방송. 게릴라 데이트. 김태진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여전히 발랄하면서도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며 킴태진 리포터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게릴라 데이트 하시는 거 봤어요! 너무 예뻐요", "꼭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2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도어락'에서 주인공 조경민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스릴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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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