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31 02:13 / 기사수정 2009.08.31 02:13
[엑스포츠뉴스=대전월드컵경기장, 김광모기자] 전북 현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서 활약하는 이동국이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징크스, 성남 징크스, 그리고 원정 징크스를 깨며 3연승에 도전하는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서 보인 무언의 외침이 들린다. "아, 힘들다!"
▲ 전반 초반 이동국이 슈팅하자, 대전 김한섭이 육탄방어 했으나 통과하고, 수호 천황 최은성이 선방했다.
최근 침체에 빠진 전북에 승리를 안기는 견인차 구실을 한 이동국은 시즌 15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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