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과 '배드파파'가 나란히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은 7.7%와 9.3%를 나타냈다. 이는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7.3%와 8.4%보다 상승한 수치.
이날'여우각시별'에서는 이수연(이제훈 분)과 한여름(채수빈)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수연이 한여름을 사랑할수록 몸에 이상증세를 느끼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2.3%와 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2.0%, 2.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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