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입동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피부 보습을 위해 페이스오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 피부의 수분을 잡아 두려면 영양 성분이 풍부한 페이스오일 제품을 사용하는 게 상당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건조함을 유발하는 히터를 트는 실내 공간이 늘어날수록 페이스 오일로 보습막을 형성해 줘야 하는데 트러블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갖기 위해서는 자극적이진 않은지를 잘 따져 보고 골라야 한다. 피부 무자극 임상 완료 여부나 전성분 확인 등이 필수다.
겟잇뷰티 뷰라벨에 페이스 오일 순위에 소개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뷰티영 미스틱 블루 페이스 오일은 24시간 피부 첩포를 통한 안전성 테스트에서 ‘무자극 물질로 판정’ 받은 제품이다. 미국 비영리 환경 시민단체가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화장품 성분 안전도 평가에서는 E.W.G 그린등급을 획득했다.
미스틱 블루 페이스 오일은 제품에 함유된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작용하는 까닭에 민감성 피부는 물론 복합성 피부, 지성피부, 건성피부 등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워터 오일 제형의 멀티 페이스 오일로써 잔여감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돼 끈적이지 않는 페이스 오일 추천 시 등장하는 화장품이다.
미스틱 블루 페이스 오일의 시크릿 원료는 블루탄지 오일이다. 블루탄지 오일은 2000송이의 블루탄지꽃에서 단 1g만이 추출되는 귀한 원료로 카마쥴렌, 베타플레인, 사비넨 성분이 풍부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적절한 유분을 지녀 과도한 유분 분비는 방지하고 수분 증발을 방지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데 좋은 피부 진정 오일이다.
블루탄지 오일 외에도 올리브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 을 포함한 7가지 식물성 오일이 최적의 상태로 배합돼 피부 보습, 영양 공급, 피부 에너지 강화 등의 작용을 통해 추운 겨울 무수한 외부 자극에도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피부의 겉과 속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주기에 여드름 화장품으로도 알맞은 제품이다.
뷰티영 브랜드 관계자는 “미스틱 블루 오일은 가볍고 끈적임 없는 페이스 오일로써 파운데이션이나 핸드크림에 한 두 방울 섞어서 발라도 좋다”며 “신비하고 영롱한 블루 오일이 잔여감 없이 빠르게 흡수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