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3 13:29 / 기사수정 2018.11.13 13:3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한집 살림’ 이천수가 자신에게 특별한 2006년 월드컵 유니폼을 아버지의 먼지 쌓인 창고에서 발견해 충격에 빠진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한집 살림’에서는 이천수 아버지의 꾀병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버지의 손발이 된 이천수가 아버지의 비밀스런 물건들을 발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버지가 몰래 감춰두었던 갖가지 보물들을 강제로 오픈했다는 전언.
이 가운데 이천수는 2006년 월드컵 토고전에서 트레이드했던 유니폼을 발견하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토고전에서 골 넣고 난 다음에 아데바요르 선수가 나한테 직접 와서 바꿔달라고 했던 유니폼인데!”라며 아버지의 창고 속에서 먼지가 쌓인 채 발견된 것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해 눈길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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