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희 "팬미팅 하는 것이 꿈...얼굴 보고 얘기 나누고 싶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민도희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민도희는 bnt와 함께한 화보에서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민도희는 프린지 디테일의 롱스커트와 쇼트 재킷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화이트 톤의 셔츠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파이톤 프린트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선보인 민도희는 모든 콘셉트를 민도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소화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민도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팀과 휴가를 다녀온 소감과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하며 오현정 역할과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진중한 모습을 보인 민도희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힘을 얻게 되는 존재”라며 애정 가득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내 꿈은 정말 열심히 해서 꼭 한번 팬미팅을 하고 싶다. 팬분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꼭 갖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민도희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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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