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YG보석함' 진행을 맡은 장성규 아나운서가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12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성주 형님의 '슈퍼스타K'를 보며 아나운서를 꿈꾸기 시작했는데 결국 서바이벌 쇼 MC가 됐다. 벅찬 기회다. 잘 잡아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기실 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장성규는 한껏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촉하드려요. 잘 해내시길", "형님 대단하세요. 애청자 되겠습니다" 등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YG보석함'은 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에 선공개 된 후 익일 오전 0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