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8 18:24 / 기사수정 2009.08.28 18:24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9일과 30일에 잠실 구장에서 펼쳐지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홈 경기에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실시한다.
29일에는 최근 KBS 주말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탤런트 유선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선은 평소 두산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30일에는 인기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윤지가 시구자로 나선다. 2008년 KBS 연기대상 주간극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한껏 주가를 높인 이윤지는 다음달 9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맨 땅에 헤딩'에서 '오연이'로 분하여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두산은 이윤지가 두산 야구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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